그리스도교 신앙을 처음 접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위대한 동행을 시작하는 초신자들을 위한 교재.
복음의 놀라운 차원과 믿음의 능력과 역동성을 새신자들이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
저자 김화영은 나다공동체 대표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영성해석을 주제로 박사학위(Ph.D)를 받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과 서울신학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조직신학회임원으로 섬겼다. 그녀는 영성의 원형적 요소를 교차학문적으로 통합하여 연구하며, 그 이치를 일상의 삶에서 실현하도록 예배와 교육, 영적 안내를 통해 가르치고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영성, 삶으로 풀어내기』, 『자유의 영성』, 『광야에서 부르는 노래』, 『영원의 사랑이 시작되다』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사랑의 신학』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통합적 영성의 현상과 과정에 대한 연구: 양가적 무의 균형과 돌파를 중심으로」, 「무의 몸-되기를 통한 신학과 과학의 연대: 신비의 근원과 탈 영토화된 몸 안에서 만나다」, 「페미니스트 평화-침묵하는 자에서 코레의 복원가로」 등 다수가 있다. 저자의 학문적 관심은 영성과 현대학문의 교차적 대화를 통해 통합적 관점으로 난제들을 해결하는 것이다.
최근 저자는 대안적 삶을 요구하는 시대에 발맞춰 영성과 지성, 직관과 분석, 이론과 실천, 생태와 과학기술이 만나는 초국적 대학원(GCU)과 생태영성센터를 준비하고 있다.